-
목검 폭행당한 5살 아들 복부손상 사망···20대 계부 결국 구속
[연합뉴스] 20대 계부 A씨(26)는 2017년 1월 13일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당시 3살이던 의붓아들 B군의 얼굴과 목을 멍이 들 정도로 심하게 폭행한 뒤 병원에 데려
-
"다정한 사위였던 화성용의자…집 돌아오면 강압적 성관계"
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모(56)씨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엇갈린다. 어린 시절부터 이씨를 봤던 마을 주민들은 "조용하고 착했다"고 평가한다. 하지만
-
화성 용의자, 아내에 "무서운 음모" 전화 뒤…처제가 당했다
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(56)씨가 24년째 수감돼 있는 부산교도소 전경. [연합뉴스] 화성연쇄살인 사건
-
스타킹으로 묶인 팔·다리···25년 전 처제도 똑같이 당했다
━ 사건추적 1987년 1월 5차 사건 현장인 화성 황계리 현장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.[연합뉴스]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(56)씨는 1994년 충북
-
차량 막고 다짜고짜 둔기 휘두른 40대 "아내 타고 있는 줄"
한밤 중 차량 막고 다짜고짜 둔기 휘두른 40대. [사진 JTBC 방송 캡처] 한밤 중 마주친 차량을 막고 다짜고짜 둔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. 당시 차에 타고
-
"외도 의심"…아내 둔기로 때려 머리뼈 함몰시킨 60대
[연합뉴스] 외도를 의심하며 아내를 둔기로 내려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(67)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.
-
"아들이면 낙태하라"···베트남서도 폭행한 남편, 세번째 결혼이었다
베트남인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8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베트남 이주 여성인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A(36)씨가 베
-
베트남 아내 폭행, 법원 단호했다…3시간 45분만에 초스피드 구속
베트남인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8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오른쪽은 베트남 출신 아내를 무차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. [연합뉴스] [뉴스1
-
2살 아들 앞 베트남 아내 짓밟은 남편 구속…법원 "도주 우려"
두 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베트남 출신 부인 A씨(30)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B씨(36)가 8일 오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
-
"우울증 약 먹는다"는 30대 흉기 휘둘러 2명 다쳐
[중앙포토] “우울증을 앓고 있다”고 주장하는 30대 남성이 유흥주점과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쳤다.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28일 유흥주점과 편의점에 들어가
-
아내 폭행 60대, 야산서 나무껍질 먹으며 한달 도피하다 실신
[연합뉴스] 아내를 둔기로 때리고 달아난 60대가 한 달 가까이 야산에서 도주 행각을 이어가다가 실신 상태로 발견됐다. 15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로 수배된
-
모호하기만 하던 가정폭력 형사처벌 기준, 울산 중부서가 만들었다
━ 송현건 울산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. [사진 울산 중부서] 지난 9월 중순 울산 중부경찰서에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. 둔기로 얼굴을 맞은 아내는
-
아내 몰래 비자금? 신형 거짓말탐지기에 딱 걸려
본지 이태윤 기자(왼쪽)가 서울지방경찰청 거짓말탐지실에서 체험 조사를 받고 있다. 오른쪽은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 이재석 심리생리검사관. 강대석 기자 “아내 몰래 비상금을 숨긴
-
"왕진진 의식 잃은 채 발견…낸시랭 현장 없었다"
왕진진(왼쪽)과 낸시랭. [사진 일간스포츠] 시각미술가이자 방송인인 낸시랭(본명 박혜령)의 남편 왕진진(본명 전준주)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고 이데일리 스타in이 10일
-
전준주 “지금은 화해, 둔기 사용 없었다”…낸시랭 “처벌 원치 않아”
전준주(가명 왕진진)씨와 팝아티스트 낸시랭. [중앙포토] 전준주(가명 왕진진)씨가 아내 낸시랭과 다투는 도중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두
-
때리고 찌르고…추석 연휴 가족간 다툼, 평소의 1.5배
가정폭력범. 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술에 취해 가족을 흉기로 찌르거나 집에 불을 지르는 등 올 추석 연휴에도 가정불화로 인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
-
추석날 식사자리서 아들 복부 흉기로 찌른 50대 아버지
[연합뉴스] 추석 당일 가족과 점심 자리에서 술에 취해 아들과 아내를 흉기로 때리고 찔러 다치게 한 50대 가장이 경찰에 구속됐다.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
-
궁중족발 사장 눈물 “진심으로 죄송”…검찰, 징역 7년 구형
서촌 궁중족발 사장 김모(54)씨가 지난 6월 7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망치를 들고 건물주 이모(60)씨를 쫓고 있다. [사진 JTBC 뉴스룸] 점포
-
12개주 한인 28명 '경찰 총격 사망'
지난 1일 LA경찰국이 흉기를 든 범죄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인질로 잡힌 시민에게도 무차별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영상을 뒤늦게 공개해 주민들의 공분을 일으켰다. 해당 사건은
-
아내 살해 뒤 투신한 70대 남성…유서엔 ‘아내 원망’
부부싸움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. 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3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4층짜리 빌라
-
부산에서 강도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살해한 아내 등 2명 검거
범행에 사용된 둔기. [사진 해운대경찰서] 평소 사이가 나쁜 남편과 금전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던 아내가 강도로 위장해 남편을 청부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. 부산 해운대경찰서는
-
서촌 족발집 사장은 왜 대낮 망치 테러범 됐나
서촌의 궁중족발집 사장 김모(54)씨가 7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망치를 들고 건물주 이모(60)씨를 쫓고 있다. [사진 JTBC 뉴스룸] 임대료 인상
-
용인 일가족 살해범 무기징역 선고…“사형은 지나치다”
용인 일가족 살해사건 피고인 김성관 [연합뉴스] 재가한 어머니의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계좌에서 돈을 빼내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김성관(36) 피고인에게 1심 법원이
-
'친모 가족' 살해한 부부 오늘 선고…올해 2번째 사형 구형
'용인 일가족 살해범' 김성관이 15일 현장검증을 위해 모친이 살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 들어서고있다(좌). 오른쪽 사진은 범행 당시 현장 [연합뉴스] 재가